아주경제 박초롱 기자=남해에 최고 15cm의 눈이 쌓이는 등 28일 현재 경남지역에 눈 폭탄이 쏟아지고 있다.
창원기상대는 이날 오전 1시부터 시작된 눈이 오전 7시까지 남해에 15cm 쌓인 것을 비롯해 고성 10cm, 창원‧의령‧산천 6cm 등의 적설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아직도 대부분 지역에서 강한 눈발이 날리고 있지만 기상청에 따르면 늦어도 이날 오후 3시경에는 눈이 그칠 것으로 보인다.
12월 적설량을 기준으로 경남 해안지역에 이렇게 많은 눈이 내린 것은 사상 처음이다.
현재 경남도는 오전 5시부터 제설장비 70대, 염화칼슘 99t, 모래 271㎥와 190여 명의 인원을 동원해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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