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조주형 연구원은 “4분기부터 추세적으로 예상되는 실적 개선이 주된 투자 포인트”라며 “주가는 일단 7만원대에서 기간 조정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조 연구원은 이어 “주가 조정은 발주시황 침체와 저성장을 감안한 밸류에이션 부담 때문”이라며 “내년 실적이 가시화되고, 수주물량도 성장을 담보할 만큼 지속적으로 확보할 때 8만원대 주가 안착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조 연구원은 또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한 3조900억원, 영업이익은 48.2% 증가한 2262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실적 개선 포인트는 외형증가와 수주잔고의 질적인 개선”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더불어 “현대건설의 해외 및 국내 수주 물량 확보를 각각 10조7000억원, 5조원 등으로 예상한다”며 “현대엔지니어링 수주는 4조5000억원으로 내다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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