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초롱 기자=전북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는 가운데 기상대가 대설주의보를 확대했다.
전주기상대는 28일 오전 7시 50분을 기해 전북 부안, 김제, 익산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앞선 6시 30분 전주기상대는 장수, 임실, 순창, 남원 등 10곳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 바 있다.
이로써 전북지역에는 군산을 제외한 13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이들 지역은 오전 7시 30분까지 순창·임실 7.5㎝를 비롯해 남원 7㎝, 장수·무주 5.5㎝, 정읍·완주 4.5㎝, 고창 4.4㎝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전주, 김제, 익산‧부안은 각각 4㎝, 2㎝, 1.5㎝의 적설량을 보이며 그 뒤를 이었다.
기상대는 내일까지 동부 내륙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2~7cm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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