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은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된 14개 급식소에 대해 물탱크 청소 및 소독, 상수도 전환 등의 개선조치를 취했다.
이와 함께 국내 유통 중인 굴 276건을 대상으로 노로바이러스 오염 여부를 조사한 결과, 상반기에 출하된 183건 중 22건에서만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설명했다. 하반기에 출하된 굴 93건에서는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
식약청 관계자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겨울철 발생율이 높기 때문에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생활화하고, 지하수를 식품용수로 사용하는 업소에서는 지하수 소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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