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초롱 기자=울산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도로 6곳이 통제되고 있다.
울산지방경찰청과 울산시는 울주군 상북면 지지고개, 상북면 석남터널, 상북면 운문령고개, 상북면 소호고개, 두동면 허고개, 북구 마우나리조트 입구 고개 양방향 도로의 차량통행을 제한하고 있다.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인 울산시에는 이날 오전 3시부터 오전 7시까지 총 4.7㎝의 눈이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으나 가벼운 접촉사고 신고가 계속 들어오고 있으며 도로 곳곳이 정체되고 있다고 전했다.
시는 이날 오전 4시부터 5개 구·군 230여 명의 공무원을 동원해 제설작업을 시작했고 5시부터는 2500여 명의 인력과 제설장비 45대, 염화칼슘 120t 등을 투입해 주요 간선도로의 눈을 치우고 있다.
울산기상대는 이날 오후까지 5cm 정도의 눈이 더 내린다고 예보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