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초롱 기자=함께 과일 주스를 나눠 마신 10대 청소년들이 복통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제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27일 오후 9시경 제주시의 한 지역아동센터에서 A(27)군 등 학생 5명과 센터관계자 1명 등 6명이 오렌지 주스를 나눠 마신 뒤 갑자기 어지럼증과 복통을 호소하며 119에 신고했다.
이들은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며 현재 조금씩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해당 음료수를 거둬들이고 학생과 센터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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