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한국거래소는 내년 1월2일 증권·파생상품 시장 개장식 개최로 1시간 가량 개장 시간을 늦춘다고 밝혔다. 마감 시간은 오후 3시로 동일하다.
증권·파생상품 시장식은 1월2일 오전 9시40분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개최한다.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열리는 개장식은 김석동 금융위원장, 김봉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박종수 금융투자협회장 및 증권 ·파생상품업계 관계기관 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부산 본사 홍보관에서 열리는 개장식은 한국거래소 상임감사위원,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부산 상공회의소 회장 등 관련 기관과 업계 관계자 약 100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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