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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드라마 ‘마오쩌둥’의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가오시시 감독(왼쪽 첫째)이 주요 출연진을 소개하고 있다. [베이징=신화사] |
보도에 따르면 마오신위는 26일 가족들과 마오주석기념관을 참배하고 자신의 웨이보(微博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마오신위는 현재 군사과학원 전쟁이론 및 전략연구부의 부부장을 맡고 있다.
중국 공산당 중앙문헌연구실, 당사연구실, 중국 공산당 후난성 당위원회가 공동 제작한 드라마 ‘마오쩌둥’은 상편 60부작, 하편 40부작으로 총 100부작으로 구성된다.
상편은 마오쩌둥이 태어난 해인 1893년부터 신중국 성립된 1949년 이전까지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그려져 신중국 설립을 위해 분투한 청년 혁명가 마오쩌둥의 진면목을 생동감있게 그려내고, 후편은 건국 후 마오쩌둥의 정치활동을 담아낼 예정이다.
상편은 내년 12월 26일 마오쩌둥 탄생 120주년 기념일에 맞춰 전국적으로 방영되며, 후편은 2014년 방영될 예정이다.
95부작 대작드라마 ‘삼국지‘ 를 제작한 가오시시(高希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탕궈창(唐國强), 류징(劉勁), 허우징젠(侯京健), 류충단(劉叢丹) 등이 출연한다. 상편 제작에만 1억2000만 위안이 넘는 예산이 투입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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