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마오 손자, 100부작 대하드라마 '마오쩌둥' 제작 총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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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2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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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드라마 ‘마오쩌둥’의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가오시시 감독(왼쪽 첫째)이 주요 출연진을 소개하고 있다. [베이징=신화사]
아주경제 배인선 기자=중국 마오쩌둥(毛澤東)의 친손자 마오신위(毛新宇)가 마오쩌둥 탄생 120주년 기념일을 기해 제작된 대하 드라마 '마오쩌둥'의 제작 총고문을 맡았다고 런민왕(人民망)이 2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오신위는 26일 가족들과 마오주석기념관을 참배하고 자신의 웨이보(微博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마오신위는 현재 군사과학원 전쟁이론 및 전략연구부의 부부장을 맡고 있다.

중국 공산당 중앙문헌연구실, 당사연구실, 중국 공산당 후난성 당위원회가 공동 제작한 드라마 ‘마오쩌둥’은 상편 60부작, 하편 40부작으로 총 100부작으로 구성된다.

상편은 마오쩌둥이 태어난 해인 1893년부터 신중국 성립된 1949년 이전까지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그려져 신중국 설립을 위해 분투한 청년 혁명가 마오쩌둥의 진면목을 생동감있게 그려내고, 후편은 건국 후 마오쩌둥의 정치활동을 담아낼 예정이다.

상편은 내년 12월 26일 마오쩌둥 탄생 120주년 기념일에 맞춰 전국적으로 방영되며, 후편은 2014년 방영될 예정이다.

95부작 대작드라마 ‘삼국지‘ 를 제작한 가오시시(高希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탕궈창(唐國强), 류징(劉勁), 허우징젠(侯京健), 류충단(劉叢丹) 등이 출연한다. 상편 제작에만 1억2000만 위안이 넘는 예산이 투입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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