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림 "아내 도경숙이 내 80억 빚 갚는 것은 당연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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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2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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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림 도경숙 (사진:MBC '동치미')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개그맨 겸 프로골퍼 최홍림이 빚 80억원을 아내가 대신 갚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MBN 속풀이 토크쇼 '동치미' 녹화에서 최홍림은 아내 도경숙 씨와 함께 출연해 "사업 실패와 각종 사기 사건에 휘말려 생긴 빚 80억여 원을 아내가 갚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최홍림은 "돈 있는 사람은 써야 한다는 것이 내 지론"이라며 "나보다 돈이 더 많은 아내가 빚을 갚는 것이 왜 이상하냐?"는 '안하무인' 발언을 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놨다.

이어 "아내가 한 달 2000~3000만원 정도 되는 수입은 모두 나에게 쓴다"며 "남들 앞에서 연예인으로서의 자존심 때문에, 여행지에서 아내 선물로 똑같은 디자인의 스카프를 색깔별로 8장을 사왔다"고 밝혀 주위를 경악케 했다.

최홍림-도경숙 부부의 사연은 오는 29일 토요일 밤 11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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