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멸망 2초 전 "누가 본다고 여기저기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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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3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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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 멸망 2초 전 "누가 본다고 여기저기 '찰칵'?"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구 멸망 2초 전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붉게 물든 하늘에 운석이 떨어지고 있으며 곧 지구의 멸망을 예고하는 그림이 답겨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하늘에서 커다란 운석이 낙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들고 이 광경을 촬영하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허탈한 웃음과 왠지모를 씁쓸함을 안겼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스마트폰이 인류를 지배했네”, “이미 인류는 전자기기에 패한 듯”, “목숨 위태로운 순간인데 대단하다”, “진풍경이 될 듯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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