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주택 화재, 60대 男 숨져

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3일 오후 4시께 부산 영도구 청학동에 있는 3층짜리 단독주택 3층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화제가 발생했다.

이번 화제로 3층에 혼자 사는 신모씨(60)가 숨졌다. 불은 20여㎡를 태워 4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냈으며, 발생한 지 30여분 만에 꺼졌다.

현재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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