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8일 오후 11시께 경남 진주시 한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교실에서 보일러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불은 교실 내부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000여만원의 피해를 내고 진화됐다. 유치원은 별관 건물이라 추가 피해는 없었다.경찰은 학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