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전주시가 준공한 지 15년이 넘은 아파트에 시설 보수 관리비용을 지원한다.전주시는 관리비용 지원을 신청한 100여개 아파트 중 40개 아파트 단지를 선정해 옥상 방수, 외벽 도색, 담 철거, 나무 식재 등에 필요한 비용의 70%(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재난 위험도가 높거나 노후도가 심한 아파트를 우선 선정, 4∼11월 보수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