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강원지방기상청은 9일 오후 7시를 기해 강릉·동해·삼척·속초·고성·양양·태백을 비롯해 평창·정선·홍천·산간 등 11개 시·군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했다.이날 강풍특보가 내려진 곳을 중심으로 최대 순간 풍속은 초속 2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특히 동해안 6개 시·군에는 10여 일 가까이 건조주의보까지 발효 중이어서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