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남북 장관급회담을 위한 실무접촉이 9일 오전 10시 판문점 우리측 지역인 ‘평화의 집’에서 열린다.8일 통일부에 따르면 북한 측 연락관은 이날 오전 10시께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이같은 북한의 입장을 전달해 왔다. 또 북한은 실무접촉에 국장급을 수석대표로 하는 3명의 실무접촉 대표가 나올 것이라고 통보해왔다고 통일부는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