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탈환, 북진발판 형산강 도하작전 전승기념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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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2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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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형산강전투 당시 전사한 전우들의 넋 기려

박승호 포항시장은 24일 포항시 재향군인회관에서 열린 ‘형산강 도하작전 전승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제공=포항시]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포항시재향군인회와 6.25참전 유공자회 포항시지회는 24일 포항시 재향군인회관에서 6.25참전용사, 보훈단체회원, 일반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형산강전투 및 형산강 도하작전 성공을 기념하는 전승기념 행사를 가졌다.

형산강전투는 6.25전쟁 당시인 1950년 8월 11일부터 9월 23일까지 44일간 전투에서 2301명이 전사한 격전지이며, 특히 1950년 9월 17일 새벽 연제근 상사와 12명의 분대원은 형산강 도하작전의 최선봉에 나서 적군 기관총진지를 파괴하고 포항 탈환과 압록강까지 진격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한 전승전투로서 그 의미가 크다.

이날 6.25전쟁 참전유공자회원 10여명은 기념행사에 앞서 44일간 형산강 전투에서 조국을 위해 산화한 2301명을 추모하기 위해 제수와 국화꽃을 준비, 형산강변과 해도공원에서 헌화 및 분향 추모행사를 별도로 가져 함께했던 전우들의 넋을 달랬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형산강 도하작전 전승기념 행사를 통해 6.25 참전 유공자의 명예를 더 높이고 격전지였던 형산강 전투를 재조명해 포항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전후세대에게 안보의식이 고취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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