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불당 지웰 푸르지오' 모델하우스 주말 2만여명 몰려

천안 불당 지웰 프루지오 모델하우스를 겹겹이 둘러싼 방문객들의 모습. [사진제공=신영]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신영과 대우건설이 지난 18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에 선보인 '천안 불당 지웰 푸르지오' 모델하우스는 주말 3일간 2만여명의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모델하우스가 위치한 KTX 천안아산역 일대가 온종일 교통 혼잡을 겪었으며, 입장 관람객 대기줄이 모델하우스 주변을 겹겹이 둘러싸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는 게 신영 측 설명이다.

'천안 불당 지웰 푸르지오'는 불당신도시 내 중심에 위치해 공원조망과 교육·행정·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라는 평가다. 전가구 판상형 배치, 천안 최초 5베이 적용이라는 상품적 특성도 수요자들의 눈길을 끈다. 여기에 삼성전자 탕정LCD 산업단지 등이 인접해 풍부한 배후수요와 향후 가격상승 가능성도 장점으로 꼽힌다.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8층, 7개동 총 682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84㎡ 356가구·99㎡ 326가구로 구성된다. 청약일정은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2순위, 25일 3순위 접수를 받는다. 입주는 2016년 4월 예정이다. (041)555-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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