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내달 12일까지 ‘종로 세대공감 송년음악회’의 예약신청을 받고 있다.
유명 성악가인 신동호 교수를 비롯한 11인의 남성중창단 보헤미안 싱어즈, 보헤미안 프리마돈나, 국악실내악단 이야흥 등 최고의 출연진이 참가한다.
또 가곡, 대중가요, 퓨전국악 등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좌석을 무료로 제공하며 예약신청은 오늘부터 내달 12일까지 종로구 홈페이지(www.jongno.go.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전화(☎ 2148-1808, 종로구 문화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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