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내달 13일 ‘종로 세대공감 송년음악회’ 개최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종로 세대공감 송년음악회는 내달 13일 오후 7시 30분 성균관대학교 소극장에서 개최된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내달 12일까지 ‘종로 세대공감 송년음악회’의 예약신청을 받고 있다.

유명 성악가인 신동호 교수를 비롯한 11인의 남성중창단 보헤미안 싱어즈, 보헤미안 프리마돈나, 국악실내악단 이야흥 등 최고의 출연진이 참가한다.

또 가곡, 대중가요, 퓨전국악 등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좌석을 무료로 제공하며 예약신청은 오늘부터 내달 12일까지 종로구 홈페이지(www.jongno.go.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전화(☎ 2148-1808, 종로구 문화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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