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가평군은 다음달 6일까지 관내 식품위생업소 지도 단속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20여명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편성, 단속에 나선다. 대상은 일반음식점, 유흥주점, 단란주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위탁급식영업점, 집단급식소 등 식품위생업소 2042곳이다. 식품접객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식품위생법 이외의 불법여부 등을 집중 단속한다. 관련기사경과원, 가평군·동두천시 中企 노후생산 설비 현대화에 최대 3000만원 지원가평군, 임산물로 미국 시장 수출 첫 출사표 이와함께 불법행위 근절 내용을 담은 홍보안내문을 배부할 계획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