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중국 후난(湖南)성 창사(長沙)의 한 불교사원 참관객들이 무료로 (臘八粥·납팔죽, 풍년을 기원하며 부처님에게 바친 후 나눠 먹는 죽)을 배급 받아 먹고 있다. 음력으로 12월8일인 이날 중국인들은 풍속에 따라 석가모니의 득도를 축하하며 여러 가지 잡곡으로 만들어진 이 죽을 나눠먹고 복을 기원한다. [창사=신화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