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 정보유출> 착잡한 표정의 농협·국민·롯데카드 대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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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0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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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신용평가업체인 코리아크레딧뷰로(KCB) 직원의 고객 정보유출 사건으로 인해 카드사 대표들이 대국민 사과에 나섰다. (왼쪽부터) 손경익 NH농협카드 분사장, 심재오 KB국민카드 대표, 박상훈 롯데카드 대표가 대국민 사과에 앞서 착잡한 표정을 짓고 있다. 심 대표는 카드3사 대표로 "고객 정보유출에 대해 머리 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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