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페소화 가치 하락세… '달러당 6.61페소'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아르헨티나 페소화 환율이 7일(현지시간) 달러당 6.61페소를 기록했다. 2011년 6월 이후 가장 높다. 지난해 아르헨티나 페소화가치는 24%나 하락했다. 인플레율 상승과 재정적자 등을 고려하면 실제로 가치는 100% 넘게 하락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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