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정문국 에이스생명 사장(사진)이 ING생명의 신임 사장으로 9일 내정됐다. 이에 따라 정 신임 사장은 내달부터 자리를 옮길 예정이다. 정 신임 사장은 1959년생으로, 1984년 제일생명보험에 입사해 AIG 상무, 알리안츠생명 부사장을 지냈다. 이후 2007년 2월부터 지난해 초까지 알리안츠생명 사장을 맡았으며 지난해 7월부터는 에이스생명 사장으로 근무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