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고객 소통 강화 위한 ‘톡톡기자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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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1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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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가 지난 13일 서울시 중구 순화동에 위치한 코웨이 본사에서 고객과의 소통강화를 위해 고객으로 구성된 ‘코웨이 톡톡기자단’ 발대식을 열었다.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코웨이는 지난 13일 서울시 중구 순화동에 위치한 코웨이 본사에서 고객과의 소통강화를 위해 고객으로 구성된 ‘코웨이 톡톡기자단’ 발대식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코웨이 톡톡기자단’은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세상에 이야기하다’라는 의미로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기자단은 코웨이 대표 제품을 직접 사용해본 후 제품 개발 및 마케팅활동에 필요한 의견을 전달하고 회사의 다양한 정보들을 전달하는 기자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코웨이 톡톡기자단’은 총 50명으로 코웨이 고객사이트를 통해 선발됐으며 올해 상반기 동안 활동할 계획이다. 이들에게는 정수기 ㆍ공기청정기ㆍ비데 등 코웨이 신제품과 제품 별 맞춤 관리인 하트서비스를 직접 체험해보는 기회가 제공된다.

김준현 코웨이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장은 “고객기자단의 활성화를 통해 기업과 고객이 좀 더 가까워지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코웨이만의 차별화된 고객 커뮤니케이션 전략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는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지난 2009년 8월부터 W_class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가족갯벌체험ㆍ연극관람ㆍ뷰티클래스 등 다양한 주제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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