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CJ E&M 넷마블]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CJ E&M 넷마블은 모바일 슈팅게임 ‘건버드:오락실제왕의 귀환 for Kakao’가 출시 13일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건버드’는 1990년대 후반 오락실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던 슈팅게임 ‘건버드2’를 모바일화 한 게임이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활용한 비행전투를 간단한 조작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넷마블은 건버드 1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1-4스테이지를 완료한 이용자 전원에게 1만 골드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80젬을 지급한다. 또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50만점 이상 달성 시 10,000골드를 이용자 전원에게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80젬을 지급하는 등 혜택 가득한 감사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mobile.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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