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금호산업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에 '상한가'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금호산업이 대규모 유상증자를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할 것이란 기대감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22일 오전 9시5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금호산업은 전거래일보다 1700원(14.85%) 오른 1만3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호산업은 전일 기타자금 조달을 위해 1512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내달 2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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