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티켓몬스터는 ‘밸런타인데이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 당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특별전은 ‘사랑은 표현하는 거예요!’라는 주제로 △초콜릿 베스트 △그를 위한 선물 △로맨틱 데이트로 나뉜 메뉴를 선보인다.
초콜릿 베스트에서는 초콜릿을 직접 만들 수 있는 ‘DIY초콜릿’ 관련 용품이 코코아파우더, 휘핑크림, 중탕기에서 포장지까지 선보인다.
또 ‘페레로 포켓커피’, ‘휘태커스’ 스페셜세트가 각각 4900원, 1만3300원에 선보이고 독일 전통 초콜릿 ‘리터스포트’는 6300원에 판매된다.
선물 코너에서는 캘빈클라인과 타미힐피거의 지갑과 벨트 등이 선물용 포장 패키지로 2만5800원부터 판매된다.
비오템 옴므 토너, 세이코 손목시계, 구찌 남성용 반지갑, 콘솔게임기 XBOX와 인기게임 GTA5를 묶은 패키지도 선보인다.
아울러 서울 강남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일라지오’ 이용권, 잠실의 ‘보란 커플스파 테라피’의 커플 패키지 등 데이트를 위한 딜도 선보인다.
이상협 티몬 마케팅총괄책임자는 “사랑은 표현해야 이루어질 수 있는 만큼 티몬을 통한 선물로 모든 고객이 로맨틱한 밸런타인데이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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