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NHN엔터테인먼트는 세가 네트웍스와 지난 7일 ‘뿌요뿌요!!퀘스트’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과 중국, 대만, 홍콩, 마카오, 동남아시아 지역에 대한 운영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각 나라에서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뿌요뿌요!!퀘스트’는 국내 이용자들에게 잘 알려진 고전 퍼즐게임 ‘뿌요뿌요’ IP를 기반으로 한 퍼즐 역할수행게임(RPG)이다.
남치우 NHN엔터테인먼트 팀장은 “고ㅍ전 ‘뿌요뿌요’ IP가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간편한 조작 방식과 RPG 요소 등 새롭게 선보이는 콘텐츠들은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라며 “세가와는 ‘드래곤코인즈’에 이어 연달아 협업하고 있으며, 양질의 현지화 작업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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