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분기만 해도 닛산은 신흥시장 수요가 감소하면서 생산시설ㆍ장비 등 막대한 투자 비용에 대한 수익성이 약하다고 우려했었다. 이에 닛산은 경영전략을 재편하고 시장점유율과 이윤율의 목표치를 세웠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닛산이 적절한 시기에 문제를 발견하고 대안을 찾아낸 동시에 신흥시장 내 영업이 확장하면서 고수익을 올렸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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