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여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여주시 북내면(면장 김성구)이 10일 22개리 이장, 유관기관장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중 1차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김 북내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건강한 한해가 될 수 있도록 이장님들의 건강관리에 신경을 쓰시기를 부탁드린다”면서 “특히,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른 확산방지를 위해 마을주민들과 가금류 사육농가에게 사전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회의는 2014년 여주시 인재육성장학회 장학생 선발, 문화 누리카드 발급, 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 안내, 농어촌주택개량 및 빈집 정비신청, 쌀·밭 농업 직접지불제 신청안내, 이장협의회 현안사항 협의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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