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의 사회적경제기업 브랜드가 한층 새로워졌다.
광명시 사회적경제기업지원센터는 지난해 11월말부터 올해 24일까지 광명시 사회적경제기업의 고유한 특색과 강점을 나타내는 브랜드 개발을 했다.
사회적경제기업의 이미지와 생산품의 부가가치를 높이게 될 브랜드 개발은 시가 고용노동부 사회적경제기업 지역특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이뤄졌다.
특히, 시와 함께 이 작업을 수행한 문화예술 사회적기업 ‘일상예술창작센터’는 각각의 사회적경제기업을 방문해 현장 인터뷰와 간담회를 거쳐 각 기업에 맞는 디자인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광명시 사회적경제기업지원센터 로고와 사회적경제지도 그리고 17개 사회적경제기업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rand identity․BI와 기업 아이덴티티(Corporate Identity․CI)도 만들어졌다.
한편 이번에 개발된 사회적경제기업의 브랜드는 사회적경제기업의 따뜻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담고 있어 제품 홍보와 마케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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