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06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매년 서비스 관련 지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경영주와 직원을 초청해 함께 축제를 즐기는 행사다.
GS리테일은 이날 경영주와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상패·상금 등을 수여했다. 이와 함께 외부 강사 강연, 경영주와 임직원의 재능기부를 통한 공연, 경영주 이야기를 담은 동영상, 준비된 만찬을 즐기며 기분 좋은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이날 자리한 오수경 GS25 경영주는 "고객을 향해 미소 지으며 즐겁게 일했을 뿐인데 이렇게 서비스페스티벌에 초대를 받아 임직원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니 GS리테일의 진정한 파트너가 된 것 같아 가슴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정섭 GS리테일 서비스혁신총괄팀장은 "서비스페스티벌은 단순히 실적에 대한 포상 개념이 아니라 서비스를 바라보는 GS리테일의 마음"이라며 "모두가 즐기는 축제를 통해 서비스의 의미를 되새기고 경영주·CEO·임직원이 소통할 수 있는 문화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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