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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 [사진=양미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 올해 초 새 신부가 된 중국 미녀스타 양미(楊幂)가 임신 후에도 영화와 광고를 넘나들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어 팬들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런민왕(人民網) 11일 보도에 따르면 현재 궈징밍(郭敬明) 감독의 ‘소시대(小時代)3’ 촬영에 임하고 있는 양미는 며칠 전 틈을 내 모 브랜드 광고 촬영에 나서는 등 임신 4개월임에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태아 보호를 위해 블루셔츠 밑부분을 매듭 지어 묶은 후 하이힐을 신고 광고 촬영에 임한 양미는 몸을 아끼지 않는 프로정신으로 현장을 감동시켰다. 하지만, 이러한 그의 모습에 남편 류카이웨이(劉恺威)와 많은 팬들은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한편, 최근 검사 결과 양미가 아들을 임신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남편 류카이웨이는 아내가 빨리 촬영을 마치고 집에서 편안히 태교에 임하길 고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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