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한중영일 4개국어 글로벌 경제지 아주경제가 다양한 콘텐츠로 새로워진다.
아주경제는 기존 한중영일 뉴스를 서비스 해 오던 아주경제 스마트폰 앱에 24시간 실시간 방송 서비스를 추가 한다고 12일 밝혔다.
새로운 아주TV 앱에서는 지역소식, 생활건강소식, 핫이슈, 연예·스포츠 소식 등을 동영상으로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다.
아주경제는 이번 업데이트에 대해 실시간 댓글창을 통해 양방향 방송을 지향하고 있는 뉴미디어 애플리케이션으로 탈바꿈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앱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기존 아주경제 앱을 업데이트 하거나 구글 플레이마켓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아이폰 버전은 현재 애플 심사 중에 있어 조만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아주경제 홈페이지에서는 실시간 방송 서비스를 13일부터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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