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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역주모습 [사진=MBC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신예 김태윤에게 세계의 벽은 높았다. 하지만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김태윤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밤 11시부터 러시아 소치에 위치한 아들러 아레나 스케이팅 센터에서 열린 2014 소치 올림픽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1000m 결승에서 1분10초81을 기록했다.
김태윤은 11조 아웃코스에서 레이스를 펼쳤다. 초반 좋은 레이스를 펼쳤고, 이를 끝까지 이어나갔지만 아직 세계와의 벽은 분명히 존재했다.
12조가 끝난 현재 김태윤은 14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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