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밀레니엄 서울힐튼 뷔페식당 '오랑제리'는 3월 한 달간 에콰도르 음식축제를 선보인다.
‘에콰도르 음식축제’에 선보이는 요리로는 에콰도르식 토마토 소스 새우 초절임, 새우 아보카도 샐러드, 게 커리, 땅콩과 야채를 넣은 새우 스프, 코코넛 소스의 생선요리, 돼지고기 튀김요리, 코코넛 프렌치 토스트, 초콜릿 무스 등 20여 가지다.
특히 3월 1일부터 10일까지는 에콰도르 마리아 모레노 조리장을 초청한 가운데 본토음식을 그대로 재현할 예정이다.
점심 뷔페 가격은 어른 6민7000원, 어린이 3만9900원이며 저녁 뷔페 가격은 어른 7만2000원, 어린이 4만2900원이다.
모레노 조리장은 에콰도르 현지에서 널리 알려진 유명 조리사이자 세계 최대 요리박람회인 파리식품박람의 2012년 에콰도르 음식 홍보대사로 참여한 바 있는 베테랑 요리사다. (02)317-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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