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리 아키라 TPP담당상은 오늘 열린 각의 후 기자회견에서 "5대품목 모두가 미동조차 하지 않는다면 교섭이 될 수 없다"고 말해 주요 5대품목 중 일부 품목에 대한 관세 인하를 양보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있음을 피력했다.
미국은 일본의 5대품목중 소·돼지고기의 관세 철폐를 강하게 요구하고 있으나, 일본은 관세를 인하하는 선에서 타협을 모색하고 있어, 합의가 도출될지는 미지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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