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5일 시민청서 미술꿈나무들 작품 전시회 'S star' 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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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2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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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서울시는 오는 25일 오후 3시 서울시청 시민청갤러리에서 '2013 서울시 미술영재 교육'에 참여해 8개월간 노력한 60명의 교육생들의 우수작품 6여점을 전시하는 'S star' 전을 개최한다.

'2013 서울시 미술영재 교육은 한국화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대학이라는 환경적 인프라와 유기적으로 연계돼 진행됐다. 서울대학교 박물관에서 유물을 보며 그리는 실기시험을 진행하고 미술대학 강의실을 이용한 교육, 주변 산림원을 이용한 야외수업을 진행하는 등 대학 인프라를 효과적으로 이용했다.

서울시는 시민청갤러리에서 전시를 개최하는 것은 아이들에게는 작가활동의 첫걸음이라는 의미, 서울시에는 미래 작가가 될 시민이 참여하는 새로운 전시 프로그램의 발굴이라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문화예술과(☎02-2133-2567), 서울대학교 꿈키아트스쿨(☎2677-9576, 010-3255-587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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