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JW메리어트 서울이 오는 3월 1일부터 6월 말일까지 이색적인 봄 패키지를 선보인다.
봄철 미세 먼지와 꽃가루로 부터 건강을 지켜줄 ‘샤워’가 음악과 만나 즐거움을 더할 뮤직톡 패키지가 그것.
이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은 '음악이 흐르는 샤워 헤드'가 설치된 객실에서 머물 수 있다.
이것이 설치된 이그제큐티브 객실에서의 1박, 콜러의 스파 키트와 목욕 타월 세트가 기본 특전으로 제공되고 100% 친환경 생과일 저스트주스도 함께 맛볼 수 있다.
30층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혜택이 포함되어 저녁에는 해피아워를, 아침에는 여유로운 조식을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는 200개 한정 판매되며 6월말까지 금.토.일요일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31만 5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한편 호텔은 5월 말일까지 그린톡 패키지도 판매한다.
인근 공원으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피크닉 세트가 포함되는 패키지로, 수페리어 룸에서의 1박과 델리 숍의 2인용 토마토 모짜렐라 샌드위치와 코코넛 쥬스가 제공된다.
가격은 26만 5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다. (02)6282-6282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