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피디아, 졸업여행 위한 실속 호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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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2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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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경주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2월, 바야흐로 졸업 시즌이다.

학창시절을 마무리 짓고 사회로 나갈 준비 혹은 또 다른 배움을 위한 준비를 할 때이기도 한 이 시기, 학창시절 추억을 함께 했던 친구들과 헤어지는 것이 아쉽거나 학창시절의 피날레를 멋지게 장식하고 싶다면 새 학기가 시작하기 전에 시간을 내어 ‘졸업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가 졸업생들을 위해 추천한 지역별 실속 호텔 다섯 곳을 소개했다.

▲'비발디파크(4성급)'에서는 오는 3월 2일까지 중ㆍ고ㆍ대학생을 대상으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학생증 및 재학, 휴학 증명서만 있으면 현장에서도 할인된 가격에 리프트를 이용할 수 있으며 장비 렌탈 할인 혜택을 함께 받으려면 온라인에서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22시 혹은 자정부터 새벽 5시까지 스키를 탈 수 있는 밤샘 특가 상품도 있다. 

‘비발디파크’는 익스피디아에서 1박에 9만원 대부터 예약 가능하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4.5성급)’의 비치 에슬레틱 클럽에서는 겨울 바다를 바라보며 헬스와 수영을 할 수 있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뷔페 레스토랑 ‘까밀리아’는 졸업·입학생을 동반한 4인 이상이 이용할 경우 고객 1명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익스피디아에서 1박에 25만원 대부터 예약 가능하다.

▲서귀포 칼 호텔(4성급)에서는 졸업생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졸업·입학생이라면 인원수에 상관없이 뷔페레스토랑 ‘살레’ 뷔페와 로비라운지의 소낭세트, 눈꽃세트를 50% 할인된 가격에 맛 볼 수 있다.

졸업·입학생의 동반 가족은 식사와 음료를 30% 할인 받을 수 있다.


캠핑존에서는 제주산 흑돼지오겹살을 구워먹으며 텐트 안에서 오붓한 저녁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캠핑존은 이달 28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주중에는 4인 이상 이용시 흑돼지 오겹살 200g을 무료 제공한다.

서귀포 칼 호텔은 익스피디아에서 1박에 9만원 대부터 예약 가능하다.

▲힐튼 경주(4성급)는 보문관광단지와 경주월드 사이에 위치해 경주내에서도 접근성이 뛰어난 곳이다.

부산이나 제주도 같은 인기 여행지보다 평화롭고 아늑한 곳을 찾는다면 경주를 추천한다.

친구들과 함께 아름다운 보문 호수를 산책하고 불국사, 첨성대, 안압지와 같은 명소들을 둘러보면 좋다.

힐튼 경주의 중식당 ‘실크로드’에서는 졸업ㆍ입학 시즌을 맞아 메인 메뉴를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는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메뉴는 돼지고기 탕수육, 새우칠리, 류산슬을 기본으로 하며 이 외에도 점심과 저녁 메뉴에 따라 다양한 요리가 준비된다.

‘힐튼 경주’는 익스피디아에서 1박에 20만원 대부터 예약 가능하다.

▲시간적 여유가 없어 멀리 떠나기 힘들다면 머큐어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에서 ‘조지아 와인’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파자마 파티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

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3.5성급)의 레스토랑과 클라우드 스카이라운지에서는 세 가지 종류의 조지아산 와인을 4만 8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 프로모션은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호텔 내 쏘도베 뷔페 레스토랑에서는 졸업 · 입학생 포함 3인 이상 이용시 1인 식사 무료 제공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특별한 날을 기념할 수 있도록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서비스도 제공된다.

‘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는 익스피디아에서 1박에 14만원 대부터 예약 가능하다.

한편 객실 요금은 2월 마지막 주 기준이며 객실 예약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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