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 「4대 사회악 근절」추진역량 강화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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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24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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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4대 사회악 근절』 지방청․경찰서 합동 워크숍 개최 -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박상용) 은,  지난 2. 24(월) 충남지방경찰청 1층 대강당에서「4대 사회악(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불량식품) 근절」추진역량 강화를 위한 지방청․경찰서 합동 워크숍을 가졌다.

  워크숍에는 15개 경찰서 여청․생안․수사․형사과장, 지구대장 및 파출소장 173명이 참석해 13년도 추진성과 분석과 14년도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충남경찰은 지난해 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사회, 가정폭력 방지 및 피해자 보호, 학교폭력 예방 및 피해자 지원, 식품안전을 위한 먹거리 관리 등 국민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4대 사회악 근절 추진에 주력하였다.

  박상용 충남청장은, 현 정부의 국정과제인「4대 사회악 근절」 2년 차를 맞아 국민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내실있는 방안을 추구해 줄 것을 참석자들에게 당부하고, 「4대 사회악 근절」을 통해 국민의 체감안전도가 향상되고, 행복감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주민 체감 눈높이 치안」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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