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수여식에서는 총 28명의 석유공학 및 지질학 전공 대학(원)생들에게 총 8400만원의 장학금(1인 3백만원)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중현 부사장은 "장학금 수혜 대상자들에게 전문역량 강화를 통해 석유개발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공사는 향후에도 다양한 자원개발인력육성사업(첨부 참고)을 통해 석유개발분야의 인적자원 확보 및 인프라 확충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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