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사강의 가족사진이 공개됐다.
메이스튜디오는 5일 결혼 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거주 중인 사강의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가족사진 속 사강은 세월이 비껴간 듯 여전히 앳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행복한 미국 생활이 그대로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번 화보를 촬영한 사진작가 메이스튜디오 대표 메이 김은 "사강은 현재 미국의 조용한 마을에서 평범한 한 아이의 엄마로서의 행복에 흠뻑 빠져있다. 소녀를 여자로 바꾸는 힘은 바로 이런 것이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강은 2007년 4살 연상의 직장인 신세호와 결혼식을 올린 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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