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서산시는 6일 시청 구내식당에서 직원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닭고기 소비 촉진을 위한 시식회를 열었다.
이날 시식회는 고병원성 조류인플엔자(AI)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돕고 닭고기의 안전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오는 13일에도 닭고기 시식회를 여는 등 국산 닭?오리고기 소비 촉진을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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