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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항공 보잉 777-200.(출처 : 말레이시아 항공 홈페이지)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실종된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에 한국인 탑승객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말레이시아항공측은 8일 "실종된 항공기에 한국인 탑승객은 없었다"고 전했다.
이날 239명이 탑승한 채 연락이 두절된 해당 여객기는 베트남 영공에서 실종됐으며 13개 국적 승객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그 중 다수는 중국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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