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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노동당 부대표 사망 [사진 출처=박은지 블로그&심상정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박은지 노동당 부대표의 사망 소식에 심상정 의원이 애도글을 남겼다.
8일 심상정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박은지 부대표! 천청벽력같은 소식에 무어라 할 말을 찾지 못하겠구려… 무겁다 무거운 짐일랑 다 내려놓고 편히 가시게"라는 글로 박은지 노동당 부대표를 애도했다.
앞서 이날 새벽 4시 30분쯤 박은지 노동당 부대표는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노동당 측에 따르면 박은지 부대표는 평소 개인사정으로 우울증을 앓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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