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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코리아, 스토케 코리아와 제휴 프로모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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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1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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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아우토플라츠와 스토케 코리아 제휴 프로모션 확대한다. 사진은 폭스바겐 폴로와 스토케 유모차 모습 [사진제공=폭스바겐 코리아]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폭스바겐 공식딜러 아우토플라츠(www.vwautoplatz.co.kr)는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업체 스토케 코리아(www.stokke.com)와 제휴 프로모션을 확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아우토플라츠와 스토케 코리아는 폭스바겐 ‘골프’, ‘제타’, ‘파사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스토케 ‘익스플로리’를 패키지로 판매했던 기존 제휴 프로모션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프로모션 제품을 폭스바겐 전 차종과, 스토케 유모차 전 라인업으로 대폭 확대했다고 말했다.

폭스바겐 코리아는 이에 따라 어린 자녀가 있거나, 자녀 계획이 있는 폭스바겐 아우토플라츠의 고객들은 컴팩트 해치백인 ‘폴로’부터 최강 럭셔리 SUV ‘투아렉’에 이르기까지 차종에 따라 스토케 ‘익스플로리’, ‘크루시’, ‘스쿠트’ 등 스토케 프리미엄 유모차 전 제품을 패키지로 선택해 구매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유아와 함께 전시장을 찾은 고객들은 차량과 함께 전시된 스토케 유모차를 사용해 편안하게 차량을 둘러보고 상담할 수 있다고 폭스바겐 코리아 측은 덧붙였다.

문경회 아우토플라츠 대표는 "스토케 코리아와 폭스바겐 두 프리미엄 브랜드의 특별한 만남은 전시장을 단순히 차량판매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유아를 동반한 가족단위 고객들에게 더 많은 체험 혜택을 제공하고 심리적으로 편안한 상태에서 구매상담을 진행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하게 되었다"며 "지난 1년간의 공동프로모션에 대한 고객들의 큰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제휴 프로모션을 확대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소통하고 상호 교감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및 딜러사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택 스토케 코리아 대표는 "어린 자녀를 둔 30~40대가 수입차의 주요 고객층으로 떠오르면서 폭스바겐과 스토케의 제휴에 대한 반응이 기대 이상으로 뜨거웠다"며 "이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여 대폭 확대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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