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스토케 코리아가 폭스바겐과 제휴 프로모션을 확대한다.
10일 스토케 코리아와 폭스바겐의 공식 딜러사인 아우토플라츠는 기존 골프ㆍ제타ㆍ파사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해 온 스토케 익스플로리 프로모션을 스토케 유모차 전 라인업과 폭스바겐 전 차종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폭스바겐 아우토플라츠의 모든 고객은 폴로와 투아렉에 이르기까지, 차종에 따라 스토케 프리미엄 유모차를 패키지로 선택해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스토케 익스플로리 △스토케 크루시 △스토케 스쿠트 등 스토케 유모차 전 라인업이 포함됐다.
스토케 스쿠트는 폴로, 스토케 익스플로리와 스토케 크루시는 폴로를 제외한 전 차종과 패키지로 구매할 수 있다.
이승택 스토케 코리아 대표는 "어린 자녀를 둔 30~40대가 수입차의 주요 고객층으로 떠오르면서 폭스바겐과 스토케의 제휴에 대한 반응이 기대 이상으로 뜨거웠다. 이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프로모션 대상을 대폭 확대함으로써 더 많은 고객들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폭스바겐 아우토플라츠 송파, 분당, 안양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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