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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J E&M 넷마블]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14일(금)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 for Kakao(개발사 넥서스 게임즈)’의 신규 영웅 ‘백마법사 아리엘’을 업데이트했다.
지난 7일(금) 출시된 ‘세븐나이츠’는 상대편과 한번씩 공격과 수비를 주고받는 턴제 방식의 화려한 전투를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모으고 성장시키는 재미가 핵심인 모바일 게임이다.
출시 후 일주일이 지난 14일(금) 현재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4위 및 인기 무료 4위,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5위 등 양대 앱마켓 각종 차트의 최상위권에 성공적으로 안착해 무서운 기세를 뽐내고 있다.
금일 새롭게 선보인 ‘백마법사 아리엘’은 수호자 루디 캐릭터의 여동생으로 강한 빛의 마법을 활용한 여러 가지 스킬을 구사한다. 외모와 각종 능력치의 성장 정도에 따라 4성, 5성, 6성급 레벨로 다채롭게 마련돼 있어 이용자들은 다양한 모습의 ‘백마법사 아리엘’을 만나볼 수 있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세븐나이츠에는 이미 230종이 넘는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해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고 앞으로도 색다른 느낌의 캐릭터를 꾸준히 추가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넷마블은 화이트 데이를 기념해 금일부터 오는 20일(목)까지 매일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2~4성급 영웅 소환권을 지급하고 추첨을 거쳐 77명에게는 4성급 ‘아리엘’을 선물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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