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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빅맨' 제작사 측은 김지혁 역을 맡은 강지환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부스스한 헤어스타일과 편안한 옷차림으로 친근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강지환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옷에 부착된 '크게 될 놈', '뭘 해도 될 놈'이라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빅맨 강지환, 재미있겠다", "빅맨 강지환, 너무 기대된다", "빅맨 강지환, 언제 방송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맨'은 고아로 태어나 밑바닥 인생을 살던 한 남자가 재벌 그룹의 장남이라는 새 삶을 얻었지만 이로 인해 세상으로부터 다치고 부서지며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권력과 부조리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오는 4월 14일에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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